- 레드 불 링 서킷의 연석이 지난 해 보다도 아주 터프하네요.
- 런 오프한 많은 드라이버들이 차량에 데미지를 입으면서
팀과 미캐닉들에게 수고를 안겨 주었습니다.
- 특히, 소세지 커브를 충격한 개슬리는 서스펜션이 부서지기도 했습니다.
연석이 내일 퀄리파잉에서 양념 역할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가 될 수도 있는 연석들이 많습니다.
- 분위기는 지난 프랑스 그랑프리 연습때와 비슷한 것 같네요. 해밀턴이 계속해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재미있는게 소프트로 최고 기록을 세웠는데, 오전연습때의 슈퍼소프트보다 기록은 더 좋습니다.ㅎㅎ
어떤 원인인지... 레이스에서 울트라소프트가 사용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