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테리 보타스는 예방적 차원에서 3번째 새 엔진으로 교체 했습니다.
네 번째 추가된 파워 유닛이 없어서 패널티는 면했지만, 예약 상태라고 봐야 겠네요.
- 페라리는 새 업데이트의 플로어를 채용 하면서, 메르세데스의 엔진 업데이트에 대응한다는 기사가 있네요.
- 출발선에서 턴1,,2 지나서 까지 새 DRS 구간이 추가 되었는데 많은 선수들이 턴1을 돌기 전에
수동으로 DRS를 닫고 커브를 도는 드라이빙을 하고 있습니다.
* 보통은 브레이크를 밟으면 DRS가 닫히기 때문에 여기서 쭉 달리면 턴3 들어 가기 전까지
DRS를 열고 달릴 수 있지만, 턴1을 돌기에 그립이 모자란다고 보고 수동으로 DRS를 닫고 있습니다.
- 로메인 그로쟝이 DRS를 연 상태에서 턴1에 들어가기 직전에 연석이나 어떤 범프를 치면서
차량 제어를 잃고 베리어를 들이 받으면서 차량이 망가졌습니다.
- 로터스에 있을 때도 사고가 가끔 있긴 했지만, 포디움도 가고 좋은 선수 였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터보 하이브리드 시대를 넘어온 이후로는 폼도 안좋고 사고가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제가 지난 해 시트가 불안한 선수로 찜 했었는데, 하스가 어디까지 인내할지 지켜 볼 일이네요.
- 기어 박스가 끼면서 차를 세운 베르스타핀. 심각한 고장이 아니길...
근데 교체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캐스터의 멘트가 있네요.
- 실버스톤도 새 포장을 깔았습니다. 스페인과 폴 리카르 처럼 새 타막에 메르세데스가 유리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스카이스포츠 전문가의 분석이 있네요. 과연 그렇게 될 지....
- 새 포장임에도 불구하고 해밀턴은 자기가 몰아본 트랙중에 가장 범프가 심하다는 무전을 했습니다.ㅎㅎ
올해는 완전히 혼돈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