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돈과 파괴(?)의 트리플 헤더가 막을 내렸네요.
- 올 시즌 1랩 사고가 상당히 잦은 느낌 입니다.
- 게다가 페라리가 돌아가면서 메르세데스를 까는 사고가....ㅎㅎ
뭡니까 이거 ㅋㅋㅋ 너무 하네.
- 해밀턴은 스타트 실수를 했고, 3코너에서 키미와 접촉하면서 꼴찌 추락
- 키미는 충돌 야기로 인해 10초 타임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웃긴건 베텔은 5초 주더니, 키미는 왜 10초?
- 그냥 저냥 흘러 가던 경기가 두 번의 세이프티카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 페라리는 두 번째 피트인을 감행 했지만, 새 소프트타이어가 없었던 메르세데스는
피트인을 안하는 모험수를 두었습니다.
- 결과적 이야기이지만, 1포인트라도 아쉬운 해밀턴은 이해하겠지만
왜 보타스를 피트인 시키지 않았는지는 좀 아쉽군요.
- 해밀턴은 잘 리커버리 했지만, 키미와 충돌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 보타스는 해밀턴 보다 타이어를 더 썼었는데 두 번째 피트인을 안한건 실수라고 생각 되네요.
- 막판에 베르스타핀은 팀메이트랑 컨택도 하고, 기어박스에 문제가 생겼다는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리타이어
- 알론소 죽이네요. ㅎㅎ 어떻게 또 톱텐에 이름을 올리네요.
- 마그누센이 꾸준함에서는 조금 낫네요. 개슬리도 좋구요.
- 그로쟝이랑 사인즈는 좀 아쉬운 사고였습니다. 물론, 중위팀 경쟁이 심하긴 하지만 말이죠.
- 르클레어는 리어 휠 체결 실수로 리타이어. 마커스 에릭슨은 DRS를 못 잠궈서 난 실수로 보입니다.
- 하틀리는 피트레인 출발 예정이었는데, 차량문제가 해결 되지 못한듯 오프닝 랩에서 바로 리타이어 했습니다.
- 인터뷰 피하는 해밀턴
- 3일간 관객 동원이 34만명이라는데, 이래도 레이스 개최가 어렵다고 하니 개최비용이 도대체 얼마인건지....
-추가
* 키미에게 2점의 수퍼라이센스 벌점도 주어졌습니다. 참고로 프랑스때 베텔은 1점 부과.
* 홈 보이가 져서 그런가, 키미가 고의로 햄을 받은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네요.ㅋㅋㅋ
메르세데스가 열받은건 알겠지만, 설마 키미가 ㅎㅎㅎ 아이스맨이 그런 행동을 할리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