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량의 비가 후반 경기를 완전히 뒤바꾸어 놨군요.
- 오늘 나올 장면은 다 나온것 같네요.
- 페라리, 메르세데스 양팀다 팀 오더도 나오고 말이죠.ㅋㅋ
- 정말 조금의 비였는데, 우천 타이어 도박한 팀들은 망하고
절박했던 헌터, 해밀턴의 도박은 정말 운좋게 끝났네요.
- 오늘 경기는 오프닝랩도 클린, 경기중에도 윌리엄스의 실수를 빼면 접촉이 거의 없었던
클린 레이스 였습니다만
- 페라리에서 빨리 키미와 셉의 자리를 안바꾼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곧 뭔가 코멘트가 나오겠죠.
- 중후반에 비가 살짝 뿌리기 시작했는데....
- 베텔이 살짝 락업이 걸렸고, 런오프가 너무 좁은 코너라 월과의 충돌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셉은 리타이어하고 세이프티카가 나왔습니다.
- 메르세데스는 타이어 준비가 제대로 안되면서 세카 상황에서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ㅎㅎ
- 아직 까지 말이 없는걸로 봐서 해밀턴의 핏 엔트리 횡단은 그냥 넘어가는 건지...ㅎㅎ
- 보타스가 싱싱한 울트라 타이어로 추월을 시도했으나, 팀오더로 인해 홀드 포지션.
- 어쨋든 마지막에 해밀턴은 페이스를 보여줬고, 14위에서 1위라는 힘든 기록도 만들었네요.
- 비와 세이프티카로 인해 4위 이하의 순위가 완전히 춤을 췄습니다.
- 포스 인디아가 가장 수혜를 입은것 같군요.^^
- 경기 끝나고 폭우 쏟아지는 호켄하임. ㅋㅋㅋ
베텔도 여러 압박감이 저런 실수를 만들어낸거같고.. 분해하며 스티어링휠을 때리고 지금까지 본적없던 슬픈 무선이 인상적이었네요.
올해 F1은 정말 매 레이스 눈을 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