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를 두 번 갈도록 강제 규정을 바꿔야 겠네요.ㅎㅎㅎㅎㅎ
- 막판에 보타스의 활약으로 경기가 재미있기도 했고, 지저분해지기도 했습니다.
안타깝네요. 패널티가 주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베텔은 통한의 피트인 에러라고 해야될것 같습니다.
한 2초 정도 늦춰진게 보타스 뒤로 트랙에 복귀 하게되었고
그것이 경기를 아주 어렵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 키미는 투스탑 작전을 가져가면서 종반에 멋진 페이스를 보여줬지만
뭐 어른의 사정으로 3위에 안착했습니다.
- 리카도의 추월쇼가 없었다면 정말 경기 자체가 무색무취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2004년 슈마커 이후로 헝가리를 우승하고 그 해의 챔피언이 된 드라이버가 없는데
과연 이 징크스가 어떻게 될 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보타스의 활약이 없었다면 지난 해와 승자만 다르고 거의 같은 내용의
레이스가 될 뻔 했습니다. 문제는 문제네요.ㅎㅎ
- 언썽 히어로, 개슬리. 헝가리에서 존재감 아주 강하게 표출 했습니다.
- 하스가 좋은 페이스 이어 가네요. 알론소도 베테랑 답게 힘든 서킷에서 좋은 결과 거뒀습니다.
- 르클레어는 초반 페레즈와의 충돌로 리타이어.
- 반돈과 맥스는 차량 이상으로 리타이어.
* 이제 서머 브레이크 입니다. ^^
맹더위가 아직 많이 남은것 같은데 다들 여름 건강 잘 챙기시길....^^
다음 그랑프리는 한 달후 벨기에 그랑프리 입니다.
1시간 넘게 프로디펜서(?) 보타스의 활약과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는 수난기만 보다보니 해밀턴이 화면에 비친건 5분이나 될까싶네요ㅎㅎ
그래도 베텔 인터뷰도 그렇고 표정이 2위라도 만족이란 느낌이라 아직 후반기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