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행히 비는 그쳤습니다.
- 세션 시작하자마자 사우버팀의 마커스 에릭스이 엄청난 크래쉬를 일으켰습니다.
DRS가 고장나서, 1번 코너에서 DRS가 열린채로 코너에 진입했고 리어가 날아가면서 공중 3회전.
- 지난 해 몬자 빗길 퀄리파잉에서 있었던 그로쟝의 사고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큰 충돌이었습니다. 몇 년 사이 충돌중 가장 심했던 것 같네요.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 다행히도 그는 차에서 무사히 나왔고, 메디컬 센터 직행후에 편안하게 개러지로 돌아 왔습니다.
물론, 내일 자고 일어나서 목이나 등에 통증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양호한 상태 입니다.
- 예전 알론소의 사고 사례를 본다면 내일 에릭슨이 트랙에 나오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제 사견입니다.)
- 내년 잠정 스케쥴이 나왔습니다. 21게임으로 내년에도 독일 그랑프리가 열릴 예정 입니다.
- 일본 그랑프리가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 트리플 헤더가 없어졌고, 미국과 멕시코가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12월에 최종전이네요.ㅎㅎ
- 여름 휴가가 며칠 길어졌고, 여전히 더블 헤더가 많은 느낌이네요.
- 베텔이 파라볼리카에서 실수를 하면서 펜스에 살짝 부딪혔습니다. 리어 윙이 살짝 망가졌지만
자력으로 피트로 복귀 했습니다. 이후 정비후에 다시 연습을 재개 할 수 있었습니다.
- 르노 엔진 팀에서 유일하게 스펙-C 엔진을 장착한 리카도.
덕분에 엔진 교체 패널티를 받고 이 번주에도 최후미에서 출발 할 예정 입니다.
- 햄의 팬으로서 점점 메르세데스팀의 목이 조여져 오는 느낌 입니다. ㅋㅋ
- 페라리의 2010년 이후 첫 홈 그랑프리 폴 포지션이 눈에 보이는 듯한 연습 이었습니다.
- 내년에 레드 불로 가는 개슬리. 내년 토로로소 드라이버 후보군에 크비앗이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