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쉽 라이벌간의 충돌이 있어서 참 착잡한 심정이네요.
- 비바 페라리를 외치나 싶었는데, 경기가 1랩 부터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 2번 코너에서 햄이 베텔을 살짝 친것은 햄이 100% 잘못 한것이지만
두 번째 시케인에서의 셉과 루이스의 충돌은 둘 다 책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더 이상 얘기 하면 팬간의 불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 페라리도 파워가 올라감에 따라 타이어 마모에 문제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보기 힘들었던 페라리의 블리스터링이 발목을 잡는 모습이었습니다.
- 보타스가 오늘 정말 수훈갑이네요. 첫 스틴트에서 맥스를 추월 못할때는 답답했는데
키미를 막으면서 오히려 페이스를 올리는 모습이 참.... 해밀턴이 업어 줘야 되겠습니다.ㅎㅎ
- 타이어 마모만 없었다면 키미가 먹을 수 있는 그랑프리였는데, 잔치집 상이 엎어진 기분이네요.
- 베르스타핀은 5초 타임 패널티로 5위로 떨어졌습니다.
- 믿기지 않는 메르세데스의 더불 포디움이네요.
- 포스 인디아는 팀의 재정 문제가 해결되고서 날라 다니네요.
- 오늘 게임은 보타스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 스트롤과 서로킨이 오늘 아주 좋은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팀에 많은 힘이 될 듯.
- 메르세데스 팬이지만 요건 좀 얄밉네요 .ㅋㅋㅋ
페라리는 퀄리파잉때 기대감 맥스로 올려놨는데 오히려 메르세데스가 더 달아나네요..
그것도 홈그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