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3
- 다행히 비가 안오는 모양 입니다. 하지만, 날씨는 잔뜩 흐리고 기온도 낮은것 같습니다.
- 겨우 제대로 된 페이스 체크를 했을것 같습니다. 페라리가 나란히 선두에 섰군요.
퀄리파잉
- 날씨가 안좋군요. 내일 진짜 맑은 날씨가 될지 궁금하네요.
- 큐원은 매클라렌, 윌리엄스 4명과 에릭슨이 탈락하면서 마감
- 큐원 종반에서베르스타핀이 쏘세지 커브를 지나면서 리어 서스펜션이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피트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더 이상 주행을 못하고 세션을 종료 했습니다.
- 베르스타핀은 큐투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차량 수리 문제로 트랙에 더 이상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 베르스타핀은 턴19에서 사단이 났는데, 아마도 위 사진과 같은 커브를 밟은것 같습니다.
- 베텔이 3 그리드 패널티 예약에도 불구하고 분투 했습니다만
아주 약간의 차이로 해밀턴을 계속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 마지막 런도 아주 좋았지만, 해밀턴도 자기 기록을 갱신하면서 폴 포지션을 뺏어 갔습니다.
베텔은 갭 차이를 무선으로 듣고 상당히 실망하는 모습...
- 해밀턴은 미국 그랑프리 3연속 폴 포지션.
- 보타스는 오스틴 서킷에서 프론트 로우를 차지한 적이 없다고 했는데
과연 결과도 그렇게 나왔습니다.
- 베텔은 아쉬운 2위를 했고, 패널티로 인해 내일 5위 출발 합니다.
- 키미도 아주 좋은 기록이었기에 내일 기대 되네요.
- 해밀턴은 내일 우승하면
* 미국 그랑프리 7승이 되고
* 세나의 모나코 그랑프리 5연승( '89~ '93)에 이은 (진짜 대단하네요, 모나코 5연승이라니^^)
한 그랑프리 5연승 두 번째 드라이버가 될 수 있습니다.
- 챔피언쉽 경쟁을 이어가기 위한 조건표.^^
- 지금까지 미국 그랑프리에서 챔피언이 결정된 적이 일곱 번 있었다고 합니다.
베텔이 보타스를 제치고 3위로만 올라선다면, 팀 오더를 통해 2위 피니쉬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퀄리파잉 페이스만 보면 충분히 1, 2위를 할수 있는 상태인것 같은데
레이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