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습 3
- 밤새 비가 와서 트랙이 처음에는 덜 말랐나 봅니다. 생각보다 랩 러닝 수도 적군요.
- 그래도 맥스가 좋은 페이스.
- 보타스가 유압 계통 문제가 생겨서 예방적으로 오스틴에서 썻던 엔진으로 교체해서 예선에 나왔다고 합니다.
- 퀄리파잉
- 날씨가 그다지 좋아지지 않아서, 흐리고 기온도 낮은 상태군요.
- 상위 3팀은 울트라소프트 타이어로 기록을 냈습니다.
하이퍼소프트가 마모가 너무 심해서 아마도 레이스 타이어로는 사용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 맥스 베르스타핀은 최연소 폴 포지션 기대를 한껏 부풀게 했지만....
- 팀 동료 리카도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 리카도는 마지막 플라잉 랩에서 기록을 갱신하면서 팀메한테 이기고
폴 포지션도 따냈습니다. 포효가 대단 하네요.ㅎㅎ
- 르노 엔진이 고지대에서 유리한점이 있나 봅니다. 르노 엔진팀이 약진 했네요.
- 알론소는 좋아하는 10위 초반 그리드네요. 타이어 전략 잘 짜서 나올듯..ㅎㅎ
- 베텔은 일단 우승을 해야 희망의 끈을 이어갈수 있지만
커리어에서 4위 이하에서 출발해서 우승한 전력이 없다고 합니다.
- 해밀턴이 7위 이상만 하면 셉의 성적이 관계 없기 때문에 사실 햄의 성적이 더 큰 관건이기는 합니다.
- 리카도가 과연 맥스로부터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 레드 불에서의 마지막 불꽃을 멋지게 태워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