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스타핀이 멕시코 서킷과 궁합이 잘 맞네요. 지난 해에 이어 백투백 우승을 달성.
- 맥스는 좋은 스타트를 통해 선두에 나섰고, 월등한 페이스를 보이며 폴 투 피니쉬.
- 리카도는 휠 스핀하면서 스타트에서 뒤로 쳐졌고, 고질적 머신 트러블로 리타이어.
- 베텔 또한 좋은 페이스를 보였지만, 선두를 추격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 해밀턴은 4위를 하며, 자력으로 파이브 타임 월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 판지오, 슈마커에 이은 역대 세 번째.
- 반돈이 오랫만에 포인트를 획득 했군요.
- 생각보다 콘택이 많은 레이스였습니다.
아무튼 스타트때 리카르도 밀리고 해밀이 중간으로 치고나오는거 보며 한숨부터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