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챔 끼리 사이좋게 도넛도 하고, 피날레 다운 피날레 였던것 같군요
- 첫 랩에 깜짝놀랄 만한 큰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훌켄버그는 무사했습니다.
- 중간에 아주 살짝 빗방울이 떨어지기고 했고...
-ㅋㅋ
- 해밀턴은 VSC 상황에서 일찍 피트 스톱을 했지만 마지막까지 잘 방어하며 우승
- 보타스가 휠락이 걸린후 페이스가 떨어지며 순위가 쭉 바뀌었습니다
- 레드 불의 작전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설령 비가 왔다고 해도 리카도가 우승을 하지는 못했을텐데
너무 무모한 도박으로 리카도의 포디움을 맥스에게 갖다 준 격 이군요.
- 키미를 비롯해 리타이어가 많은 경기였네요. 하스가 최고 수혜자 같군요.ㅎㅎ
- 보타스는 맥스에게도 추월 당했네요. 여러모로 발테리에게는 안타까운 시즌이었던 것 같습니다
- 해밀턴에게는 뜻깊은 시즌이네요.
- 먼저 역대 세번째 5회 월드 챔피언이 되었구요
- 헝가리 그랑프리 징크스를 14년 만에 깨버리기도 했고
- 개인적으로는 챔피언 획득이후 시즌 남은 경기 무승 기록도 깨버렸고
- 역대 최고 한 시즌 포인트 획득 기록도 작성했습니다.
- 내년 시즌에 각 팀들의 드라이버 라인업도 대폭 바뀌고 규정도 변하는 만큼
더욱 재미있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또 한 시즌이 가네요
페라리가 메르세데스 거의 다 따라잡았는데 말씀대로 내년에 규정변화가 커서 이게 또 어찌 되려나 걱정이...
혼다엔진이 힘좀 내줘서 레드불에 희망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