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2014 시즌으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페라리가 기록이 너무 쳐져서 큰일이네요.
찾아보니 작년에도 퀄리파잉에서는 비슷한 양상이었습니다만, 타이어 관리에서 페라리가 승리하면서
베텔이 우승했죠. 조금 성급한 결론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줄을 그었습니다. :)
하지만 베텔의 큐투에서의 미스는 조금 아쉽네요.
- 해밀턴과 보타스가 챔피언쉽 경쟁 하게 생겼네요. 보타스는 마지막 런 마지막 코너에서 실수가 나온것 같습니다.
루이스는 큐쓰리 첫 플라잉 랩에서 실수를 했죠.
- 베르스타핀의 결과를 볼 때 혼다 엔진이 르노 엔진과 동등 하다고 말할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좀 더 지켜봐야 겠죠.
안정성 문제도 있으니...
- 하스팀이 상당히 선전 했습니다. 연습때도 좋았죠. 항상 시즌초에는 좋은 팀이라 어떻게
시즌을 경쟁해 나갈지 이 팀도 주목해야 겠네요.
- 노리스가 선전하면서 매클라렌 체면도 살렸습니다.
- 윌리엄스는 말할 필요가 없지만, 다른 이적생들이나 루키들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네요.
- 특히, 개슬리나 사인즈는 좀 실망스러운데 뭔가 이유가 있는지 기사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 해밀턴은 호주 그랑프리 8번의 폴 포지션으로 싱글 트랙 폴 세터 기록으로 세나, 슈마허와 동률 기록.
- 프론트 로우 꿰찬 보타스
- 콧수염을 길렀네요, 베텔이.
- 르노는 톱10 진입에 실패. 너무 아쉽지만 이제 막 시작한 시즌이기에 실망은 시기상조겠죠? ^^
- 올 해도 꼴찌는 윌리엄스일것 같은데, 9등을 어느 팀이 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오늘 결과만 보면 하위권의 경쟁은 상당히 심할것을 예상되는군요.
*지난 해 퀄리파잉 결과 인데요
- 지난 해에도 멜버른에서 어느정도 격차는 있었네요.
- 하지만 페라리가 경기도 이겼고, 그후에도 초반에 잘 나갔죠.
- 예단하지 말고 스페인에서 새로운 업그레드들이 있을 때 까지는 신중하게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게다가 올 해는 지난 해 메르세데스를 위한 얇은 쓰레드 타이어가 아닙니다.
일단 내일 체커기가 휘날릴 때 까지 기다려봐야 겠네요. :)
작년의 악몽이 되풀이 될 거신가...
우리 김 라이코넨 클라스는 어디 안가네여 알론소와 비교되는데...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