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타스가 지난 해 분루의 리타이어에서 부활하며 폴 투 피니쉬를 해냈습니다.
해밀턴은 마지막 까지 추월을 노렸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 스트리트 서킷 답게 상위권은 순위 변동 없이 경기를 마쳤네요.
- 샤를은 초반에 미디어 타이어의 덕을 보면서 상당히 페이스가 좋았지만 페라리가 스틴트를 너무 끌었고
세이프티카의 부재, 라이벌들의 원스톱 전략으로 이변을 만들지는 못했네요.
마지막에 패스티스트 랩 포인트를 가져가는 장면은 흥미로운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 개슬리가 차량 이상으로 리타이어한 것이 안타깝네요.
- 매클라렌이 선전하면서 더블 포인트도 하고 예선보다 순위도 끌어 올렸습니다.
- 13위 출발한 스트롤이 포인트권에 들어온것도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 피트 레인에서 출발한 키미가 포인트를 가져가다니,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네요.
- 리카도에게 일격을 맞은 크비앗도 그렇고, 토로로소는 많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 메르세데스가 4연속 원투 피니쉬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 샤를의 퀄리파잉 사고가 더욱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