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를이 벨기에 그랑프리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바레인 이래 페라리가 다시 프론트 로우를 차지 했습니다.
- 베텔은 6연속으로 샤를에게 퀄리파잉 우세를 내어줬다고 하는군요.
- 해밀턴은 큐원에서 쿠비차의 엔진 고장이 생기면서 시간적 여유를 챙길수 있었습니다.
- 스파 같이 긴 트랙에서도 트래픽은 어쩔수 없네요.ㅎㅎ
- 예선에서만 엔진이 두 개나 터지면서 레드 플레그가 두 번 나왔습니다.
내일 경기에서도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 르노가 꽤 좋은 그리드를 차지했네요. 의외지만 반가운 일이네요.^^
- 내일 날씨가 오늘 보다 많이 서늘할 것이라고 하더군요. 만약 일기예보가 맞는다고 가정하면
낮은 트랙 온도가 타이어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지만, 현재 기록만 보면
샤를의 낙승이 점쳐지기는 합니다만. 하지만 폴 포지션이 중요한 서킷은 아니라 내일 재미있는 경기 기대해 봐야 겠네요.
- 샤를에게는 다시 귀중한 첫 승리의 기회가 왔네요. 꼭 현실로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르끌의 승리를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