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막 내용은
한국 아메리카 러시아 중국의 역대 지도자
일본에게 있어 사상최악의지도자였던 것은 누구?
- 자막 내용은 - 어떤 의미로 "친북인사" 인데 2위를 예상하고 있는 중 입니다.
- 이렇게 각자가 꼽은 1위, 2위를 공개 하고 나름의 이유를 얘기 합니다.
- 가장 먼저 소개된 나라는 우리나라 였습니다.
-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사진이 주욱 나열 되어 있습니다.
- 이명박을 2위로 꼽은 사람이, 이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고 천황폐하를 일왕으로 부르고 도게자 사죄를 요구했다고
자신의 선정 이유를 설명 하고 있는 화면.
- 저의 평가하고는 아주 동떨어진 견해를 가진 패널이네요. 이명박 하면 지곤조기인데 말이죠 ㅎㅎ
- 한국의 대통령을 선정한 이 사람이 누구인지까지는 모르겠네요. 검색하면 금방 나오겠지만 별로 알고 싶지도 않구요.
- 웃긴게 이거 뽑기 전에 일본에게 있어 가장 좋았던 대통령을 뽑았는데 다름 아닌 "박정희" ㅎㅎㅎ
- 자막 내용은 - 문재인 대통령 취임이래 혐한 감정이 고조되었다
- 일본에게 있어 최악의 한국 대통령으로 이사람은 문대통령, 이승만.... 이런 순으로 선정했습니다.
- 역시나 이 방송이 왜 만들어졌는지 참 빨리도 말해주네요 ㅋㅋㅋ
- 이승만은 이승만 라인을 만들어서 거길 넘어온 일본 어부들을 나포하는등 그들을 혼내주었고
또 독도를 그 라인안에 넣어서 영토로 선언한 것이 지금의 독도 문제를 일으켜서 라고 합니다.
- 이 놈들은 아주 그냥 ㅋㅋㅋ
- 중국이나 러시아편도 보면 지들이 보기에 반일 대통령이면 무조건 최악으로 몰아 부칩니다.
- 이 사람이 트루만을 2위로 꼽은 이유는 핵 두방 떨궈서 민간인 학살했다. 맞는 말이죠, 핵 맞는 말.ㅎㅎ
-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1위인 이유는 일본이 전쟁을 걸어 주길 그가 속으로 기대했고
그렇게 되도록 협상도 안하면서 전쟁을 유도 했다 입니다.
- 지들이 진주만 때린건 실수였다고 하긴 하는데 잘못된 길을 갔다는 표현을 씁니다. ㅋㅋ
- 참고로 쿨리지, 필모어, 닉슨을 그 밑으로 꼽았습니다.
- 이 사람이 강택민을 1위로 뽑은 이유는 반일
- 2위가 시진핑인 이유도 대국의 지위를 이용해 지들 무시했다는것.ㅎㅎ
- 이런 식으로 방송 끝내면 존내 비웃음 살것을 지들도 잘 알고 있었는지 끝으로 일본 최악의 수상 5명도 발표 합니다.
- 근데 선정한 인물이 여성인권 운동가인지 철저히 여성인권 관점에서만 평가를 합니다.
- 최악 2위로 나카소네를 뽑았는데 이유는 어떤 책에 자신이 2차 대전때 위안소 만들었다고 직접 구술했지만
그 이후 위안부 문제나 강제 징용 문제에 대해 손을 놓아 버려서 오늘날의 문제를 키우는데 일조했다.
- 위안소 만든것을 나쁜일이었다고 생각했다면 뭐라도 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2위로 선정
- 1위는 아베를 뽑았는데, 스튜디오의 여러 패널들도 아베를 1위로 뽑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근데 이 여성이 아베를 뽑은 이유는,
아베는 젠더프리는 가족을 파괴한다는 발언을 했다, 아베는 여성 인권문제에 대해 잘모른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아베의 성감수성은 시대착오적이다, 공부좀 해라 이런 뉘앙스의 발언이었습니다.
- 우리로 치면 조선티비 같은 곳이니 제대로된 정치적 이유로 자기들 총리를 까지는 못하겠죠.
그래도 그렇지 외교나 그런 문제로 선정하면 모를까 페미니스트 불러서 전부 페미니즘으로 까는건 개그네요.ㅎㅎ
- 방송보면 이 여성이 선정한 다섯 총리의 선정이유는 대부분 가부장적인 면과 여성인권에 대한 무시, 차별 등이 이유입니다.
- 이 놈들이 방송 초입에 조국 후보자를 보여주면서 딸의 대학 입학 문제로 한국과 문정권이 혼란하다는 식으로 얘기 합니다.
-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진짜 일본 자국민들을 이렇게 속이면 나중에 한일관계 어떻게 풀릴지 깜깜하네요.
- 내년 총선 잘못 되면 진짜 다시 속국으로 돌아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걱정이네요.
- 진짜 일본 뉴스 같은거 보면 자일당과 자민당과 일본 우익 언론의 논조가 "똑" 같습니다.
- 내년 한일전 총선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근데, 세계 경제와 일본의 무역 보복으로 인한 경기 싸이클이 국내 정치에 악영향 줄까 걱정이 되네요.
또 북미 협상이 제자리 걸음인것도 좀 불만이네요. 트럼프와 김정은의 통큰 결정이 필요한데
지금 시점에서는 희망적인 일이 많이 없어 보여서 조바심이 많이 나네요.
내년 총선까지는 모쪼록 별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