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가 너무 조심스럽긴 한데
법무장관 후보자의 5촌 조카가 외국에서 돌아오질 않고 있는데
왠지 살아서는 영영 못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이 자꾸 드네요.(제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네요)
조카라는 사람이 책임감 있는 사람이면 당연히 국내에서 조사를 잘 받고 뭔가 행동을 보였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껏 나타나지 않는 것은 다른 방법으로 책임지려고 하는 불행한 선택을 한것은 아니깔 너무 걱정됩니다.
제 단순한 기우에 지나지 않았으면 하고 너무 바라 봅니다.
이게 법무장관 임명이나 향후 활동에 큰 영향을 줄것같은 안좋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간담회에서 본 후보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갈 길을 걸으실 분으로 보이긴 했습니다만...
그알에서 다루긴 했었는데 그게 박근혜한테 무슨 영향이라도 있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