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산책 4~5권 내용
- 당시 진화론과 우생학이 서양을 풍미 함.
- 시오도어 루스벨트는 철저한 진화론자 였다.
무슨 내용인지는 몰라도 일본놈이 쓴 "무사도"라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약육강식 논리가 아닐까 싶음)
30권 구입하여 주의에 나눠줌. 이후 친일본 성향으로 굉장히 경도 됨.
- 부통령 후보가 되었을 때 "일본이 한국을 손에 넣는 것이 보고 싶다"고 말 함.
- 이것은 대통령이 된 후 루스벨트의 아시아 정책이 되어 버림.
- 대통령이 된 후에 당시 육군장관이었던 태프트로 하여금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통해 일본의 한반도 통치를 인정 하는 비밀협약을 맺음.
- 루스벨트는 이승만과 면담을 하는데 이후 이승만은 이것을 정치 경력으로 활용하여 인기를 끔. 젠장할....
일본 통치를 정당화해 준 놈이랑 면담했다고 큰 인물 되고, 나중에 친일파 풀어주니 역사에 이런 아이러니가...
- 태프트는 대통령이 되기전에 부인과 일본을 방문하는데 일본의 벚꽃에 부인이 반하여 매우 칭찬함.
- 루스벨트가 태프트를 후계자로 지명하고, 선거에 이겨 태프트는 루스벨트에 이어 대통령 자리에 오름.
- 1910년 한일병탄 당시 미국 대통령이 태프트 임. 밀약과 병탄의 주역인 놈이 됨.
- 쪽바리들이 태프트 대통령에게 벚나무를 선물하여, 1913년 워싱턴에서 벚꽃 축제가 열림.
이후 100년 넘게 이 축제는 계속 이어지고 있음.
* 국제 관계에서 적과 아군이 따로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자유한일당 같은 놈들 말대로 한미일동맹에만 목 매다가는 다시 나라 빼앗기기 쉽상.
* 내년 총선에서 토왜들 꼭 척결해야 하고, 미국을 잘 이용해야 하며 자주국방에 더 많은 자원을 써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