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를이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쾌조의 2연승을 가져 갑니다.
- 페라리의 몬자 우승은 2010년 알론소 이후 처음일 겁니다.
- 중반에 4번 코너에서 해밀턴을 코스 밖으로 밀어냈을 때
승리의 기세를 가져왔다고 봐야겠습니다. 샤를의 페이스와 스킬 향상이 괄목상대 합니다.ㅎㅎ
- 몬자는 파워 서킷인데 메르세데스가 직선에서 좁히지를 못했네요. 양팀 컨셉이 180도 바뀌었네요.
- 베텔은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 밖에도 오늘 많은 패널티가 쏟아 졌습니다.
- 제가 매클라렌이 4위 굳힌다고 설레발 치자마자 르노가 엄청난 추격을 해오네요.ㅋㅋ
- 오늘 르노는 대단했습니다. 기세를 이어갈지 기대를 갖고 지켜 봐야 겠습니다.
- 스트롤은 사고에 휘말리면서 너무 안타깝게 되었네요.
- 해밀턴 아니었으면 많이 지루한 경기가 될 뻔 했어요.ㅎㅎ 역시 엔터테이너 햄.^^
해밀턴과의 배틀에서 이기고 보타스에게는 아예 근접조차 허용하지않는 등 완벽했네요.
그나저나 베텔은 이번으로 더 입지가 애매해졌네요..;;
(오늘의 개그포인트는 '뭐 저런 멍청한 복귀를 해!'라고 무선치고 똑같이 복귀해 가슬리 놀래키는 스트롤인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