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가 좋은 스타트를 바탕으로 원투 피니쉬를 위해서
싱가포르와 유사한 작전까지 썼지만, 거기서 베텔 차량이 망가질 줄이야~
*샤를의 인터뷰를 보면 스타트에서 베텔에게 슬립스트림을 준것은
페라리의 의도된 작전이었네요. 멋진 작전으로 다시 원투 피니쉬를 할 수도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 또 셉으로 인해 발생한 VSC가 해밀턴에게 아주 유리하게 작용하면서
해밀턴은 쉽게(?) 1위를 유지하면서 피니쉬 까지 갔습니다.
- 샤를은 세카 상황에서 소프트로 갈아 끼우며 보타스를 공략하려고 했지만
역시 소치 서킷은 추월이 나오는 서킷이 아님이 다시 한 번 ㅎㅎㅎ
- 섹터3에서 다운포스가 적은 샤를이 발테리를 추월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 오늘 셉의 페이스가 제일 좋았고, 해밀턴은 미디움으로 중반에 약간 페이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 페라리가 여전히 강해 보이기 때문에 남은 경기들에서 페라리는 충분히 반격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역시 오늘의 드라이버 투표는 베텔이 가져 갔네요. 오늘 소프트 페이스가 너무 좋았는데....
스완님이 배너까지 매번 신경써 주시는데 이런 실수를...
베텔이 참 아쉽게 됬네요... 타이어도 바꾼거 보니까 꽤 오래 달린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