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선이 시작되자 마자 거센 바람의 영향으로 추측 되는
두 번의 큰 충돌이 있었습니다. 쿠비차와 마그누센
- 바람이 쎄다 보니 다들 마지막 코너에서 상당히 조심하는 주행을 했습니다.
- 역시 페라리의 페이스는 수그러들지 않네요.
- 베텔은 레드 불 시절 이후에 처음으로 스즈카에서 폴 포지션을 잡았습니다.
- 메르세데스는 기분을 한껏 내기는 했지만 큐쓰리에 들어서자 마자 역부족이었습니다.
- 해밀턴은 일본 우승은 많지만, 팀메이트 보다 예선에서 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 해도 그렇네요.
역시 드라이버 마다 트랙 상성이 있는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 잠시 후에 있을 레이스가 기대 되네요.
- 스즈카가 폴투윈이 잘 보장되는 서킷이 아니라서 페라리의 레이스가 참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마그누센은 윙만 부수고 잘 탈출했습니다
- 쿠비차는 차가 크게 망가져서 레이스 전에 수리를 마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