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돈스러운 경기.
- 지난 해 브라질 그랑프리의 재판이라고 할 수 있겠고
해밀턴이 또 다시 알본의 포디움을 망치면서 악연을 만들었네요.
- 끝까지 분전한 노리스는 페레즈의 타임 패널티와 해밀턴의 뻘짓으로 포디움 데뷔!
- 메르세데스는 왜 키미의 세카 상황에서 타이어를 교체 안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알본도 새 소프트는 없었는데, 그냥 중고 소프트를 주었어야 함에도 메르세데스의 바보같은 전략이 또 나왔네요.
지난 해 브라질 그랑프리 마지막 상황과 완전히 똑같은 실수를 다시 했다는게 참 재미있네요.
- 여덟 대 인가요? 리타이어?
- 베르스타핀 리타이어 할 때 부터 뭔가 조짐이 보이더니 참 다이내믹한 경기가 되버렸네요.ㅎㅎ
보타스 말고는 정말 의외의 순위로 경기가 끝났네요.
- 결과적으로 해밀턴은 어제 퀄리에서 옐로우 플래그 위반에도 불구하고 벌칙을 피했다가
오늘 레드 불의 항의로 인해 3 그리드 패널티를 받았는데 이게 무척 불운인것 같고
레드 불은 참 운이 없는 레이스 였던것 같습니다. 이 번주에 레드불이 메르세데스
두 번이나 재소했는데 결국 레드 불은 노 포인트로 그랑프리 끝마쳤네요.
메르세데스의 전력은 완전 넘사벽이고 페라리는 오히려 다운된 거 같기도 하고...
아니, 페라리가 떨어진 게 아니라 맥라렌이랑 레포가 올라온 걸까요??
다음주까지 보면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겠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