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가 베텔과 결별하고 매클라렌의 카를로스 사인즈 주니어를
2021년 페라리 드라이버로 발표한 후에 베텔은 계속해서 내년 진로에 대해 침묵하고 있음.
- 독일의 신문 빌트에 따르면
베텔이 레이싱 포인트와 계약할 가능성이 있고, 근시일에 발표 될 수도 있다고 함.
- 레이싱 포인트는 현재 랜스 스틀롤의 아버지가 주요 역할을 하는
투자 업체에 의해 운영 되고 있음.
- 아버지 스트롤은 애스톤 마틴 브랜드를 끌어 들여 팀의 브랜드를 바꾸고 싶어하며
애스톤 마틴의 스포츠 카 제조 사업 또한 리빌딩 하고 싶어 하는데
이를 위해서 베텔을 끌어들여 그 네임 밸류를 이용하려고 한다는 것.
- 현재 페레즈가 팀과 장기 계약을 맺고 있고, 아들 랜스가 있기에 표면적으로는
빈 슬롯이 없다고 할 수 있으나, 페레즈의 계약서에 팀이 그를 조기 계약 해지 할 수 있는
항목이 존재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 하고 있음.
- 또한, 레드 불의 보스인 호너가 이전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텔의 레이싱 포인트 계약 가능성과 일 년 휴식후 22 시즌에 복귀를 함께 언급했다고 함.
- 위 루머에서 팩트인 것은 스트롤이 애스톤 마틴 브랜드를 팀에 가져오기를 바랐다는 것 뿐.
(윌리엄스에서 스폰을 빼고 레이싱 포인트를 인수 할 때 부터 언론에 나왔던 기사 임)
- 빌트지는 루머를 많이 전하는 황색 언론에 가까운 곳 이라서 일단은 흘려 듣는 것이 좋을 듯 함.
- 최악의 경우에는 페레즈가 내년 까지 계약을 소화하고 베텔은 내년에 쉬고
네임을 애스톤 마틴으로 바꾼 팀에 돌아올수도 있겠다고 혼자 상상을 해봤습니다.
또 너무 하위팀에 가서 커리어에 데미지 입을까봐 걱정도 되고....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