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월드] F1: 윌리엄스, 미국 도릴튼 캐피탈이 인수

- 윌리엄스의 가족 경영이 마침표를 찍고 미국의 도릴튼 캐피탈이라는

  투자회사에 의해 인수 되었습니다.

- 팀이름과 함께 차량의 넘버링도 바뀌지는 않을것이라고 하네요.

- 레이싱 포인트와 같은 형식으로 

  팀의 인력과 브랜드에는 당장 큰 변화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 팀의 매각 작업은 5월 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

- 퀄리파잉 엔진 모드 금지가 한 번 연장되어 이탈리아 몬자 부터 시작 된다고 하네요.

- FIA가 팀들에게 서한을 보내면서 벨기에 부터 금지될 예정이었던 파티모드의 금지가

  다시 연기된 이유는 아직 발표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 르노팀의 오콘이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새 엔진과 새 기어 박스를 제공 받는다고 합니다.

---

- 올 시즌 캘린더에 추가된 새로운 트랙에서는 어떤 테스트도 금지 된다고 FIA가 밝혔습니다.

- 이유는 FIA에서 현재 2018년 차량을 이용한 테스트는 어떤 제한도 없이 허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즉, 테스트를 핑계로 뮤젤로나 이몰라, 포루투갈 등에서 테스트를 행할수 있는 팀들에게

  편파적인 이익이 돌아 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darkzihard]

한 2~3년후에는 윌리엄스가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수있으려나요

[Black-Swan]

모르겠네요. 획기적인 엔진을 단독으로 공급 받는다면 모르겠지만요...

[꼼빠이세군도]

창립자 딸이 단장 하던 팀이죠?
과거의 영광을 한번이라도 재현 했으면 하던팀 중 하나인데
그래도 팀색갈은 안변한다니 다행이네요

[Black-Swan]

맞습니다. 딸이 부단장을 하고 있죠.

사우버의 예도 있고 해서, 언제 또 팀 이름이 바뀔지 모르죠.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가 타이틀 스폰서가 된다거나 말이죠.ㅎㅎ

[놀아본오빠]

윌리엄스가 그렇게... 아쉽군요 ㅎㅎㅎ

[Black-Swan]

코로나가 결정타가 된 것 같습니다.

몇 년간 최하위를 하게 된 게 재정에 타격을 크게 줬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