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의 기사를 요약한 내용 입니다.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윙의 명칭을 먼저 파악
- 흔하게, 프론트 휠에 다운포스를 발생시기는 것을 프론트 윙의 유일한 역할로 생각하는 실수들을 한다.
그러나, 차와 처음 부딪힌 공기흐름이 차량의 뒤로 가면서 바르게 활용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더 큰 목표이다.
- 위 사진을 통해 프론트 윙의 각 부분의 역할을 세분해 보면
- 스포일러는 앞 차축에 다운포스를 발생 시킴
- 엔드 플레이트는 아웃워쉬를 발생 시킴.
예전에는 휠에 캡이 있었지만, 지금은 금지 되어 있음.
휠 안으로 들어간 공기는 난기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아웃 워쉬를 통해 이를 줄여 줌.
- 스포일러 안쪽의 포크 모양에서 Y250 소용돌이가 만들어지는데
이 공기흐름은 뒤쪽의 바지보드와 터닝베인, 플로어 등에 의해 활용 되어 짐.
- 2019년 F1은 더 쉬운 추월과 추격을 위해 프론트 윙의 디자인을 단순화 시킴.
- 페라리나 알파 타우리, 알파 로메오 팀들은 프론트 윙에서 아웃워쉬를 발생 시키는 컨셉으로 접근했고
다른 팀들은 프론트 휠의 위쪽으로 직접 공기를 흘려 보내는 인워쉬 방식을 선호 했었다고 함.
- 그러나, 2020 시즌에 들어서서 메르세데스나 매클라렌등의 팀들도 아웃 워쉬 컨셉으로 선회 함.
- 위 이미지는 메르세데스의 프론트 윙 스포일러들이 엔드 플레이트 중앙쪽으로 모여 들면서
프론트 휠의 바깥 쪽으로 공기를 흘려 보내기 위한 변화를 볼 수 있음.
- 결론 : 프론트 윙은 당연하게 프론트 휠에 다운포스를 생성 시키지만
차 뒷부분에 있는 에어로 다이내믹 부품들의 활용에 필요한 공기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주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음.
* 참고 : 예전 프론트 윙 시절의 에어플로우 이미지
에어로다이나믹 우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