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반에 나온 세이프티 카가 타이어 전략을 복잡하게 만들 줄 알았는데
오히려 지루한 타이어 관리 게임만 남고 상위권 배틀은 없는 그랑프리가 되었습니다.
- 배틀이 아니고 타이어 펑쳐 폭탄 돌리기 보는 것은 재미가 없네요.
- 물론 마지막 까지 5~6위권 경쟁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경기는
세이프티카 후에 많이 지루해졌네요.
- 페라리는 태업 하는 팀을 보는것 같아요.
제가 알던 페라리가 아닙니다. 꼼수를 써도 좋으니까
예전의 페라리 모습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네요.
- 사인츠는 배기장치 고장으로 출발도 못해보고 레이스를 접었네요.
리카도가 포디움가면 시릴 아비테불이 리카도가 원하는 도안대로 문신하는 내기를 했다고해서 포디움가길 응원했는데 4위로 끝나서 무지 아쉽네요. 오랜만에 슈이와 시릴의 문신을 보나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