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1을 보면서 무젤로가 레드불링과 특성이 비슷하다는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연습 기록도 그렇고 보타스가 우세하지 않을까 했는데
햄이 Q2 부터 힘을 내면서 폴을 가져갔네요.
- 역시 파이널 런은 빨리 나가고 볼 일입니다.
Q3 마지막에 오콘이 사고가 나면서 보타스는 도전할 기회를 잃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줄줄이 옐로 플래그 영향을 받았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 막스와 알본이 나란히 그리드에서 출발하는게 제 기억에는 처음인것 같은데요(잘모르겠네요ㅎㅎ)
알본이 성적 부진에 대한 여러 비판 속에서 오늘 예선은 참 잘 했네요.
- 멜세데스와 레드 불이 앞뒤로 붙어서 출발하는 만큼
타이어 관리 여부에 따라서는 팀간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나올수 있겠습니다.
이런 서킷에서 타이어 관리가 좋은게 막스인데 어떻게 경기가 전개될지 기대가 되네요.
- 베텔과 르클레르의 격차가 커서 좀 안타깝네요.
- 무젤로 서킷의 첫 F1 폴 포지션 기록도 해밀턴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 중위권이 아주 빡빡합니다.ㅎㅎ 내일 치열한 배틀이 예상 되네요.
- 마그누센도 그렇고 하스가 좀처럼 반등을 못하네요.
10명의 드라이버를 후보로 내년 라인업을 찾고 있다고 하던데
어떤 변화를 만들지 짐작도 안가네요. 힘 좀 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