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은 그랑프리가 지루하지 않게 할려고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모양 입니다? ㅎㅎ
- 경기전 스타트 프랙티스 관련하여 5초 타임 패널티를 두 개 받아서
도합 10초의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제가 햄의 팬이기 하지만
어떻게 모난 짓을 해도 이렇게 독창적(?)으로 하는지 어안이 벙벙 하네요 ㅎㅎ
- 스타트 연습이 아무리 중요해도 그런 행동이 허용 될 것으로 생각한건 좀 오버 같네요.
해밀턴은 패널티 포인트가 합산 10점이 되어서 2점 더 받으면 1 경기 출장 정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 랩1에 제법 큰 사고가 난 것 이후로는 경기는 무난하게 흘러 간 것 같습니다.
- 사인츠의 실수는 많이 아쉽네요. 프로 답지 못한 실수였어요.
- 경기 종반의 미드필드 배틀이 그나마 좀 볼만한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10초 패널티받고 나서 뒤로 밀렸을때 포디움까지는 못갈줄 알았는데.. 3위까지 가는거 보면 해밀턴이 대단하긴 하네요.
베텔과 페라리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