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경기 후에 멜세데스가 제출한 새로운 정보에 의해
FIA가 결정을 번복 했다고 합니다.
- 해밀턴이 잘못된 위치에서 스타트 프랙티스를 한 것이 본인의 임의의 판단이 아니고
팀의 무전 지시에 따른 것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밀턴의 벌점 부과는 철회하고
멜세데스 팀에게 2만5천 유로의 벌금을 부과 했습니다.
보통 휠너트 체결 에러 같은 언세이프드 릴리즈등 팀의 실수가 생기면 팀에게 벌칙을 주곤 합니다.
- 저는 햄 팬이지만 무조건 공평하게 패널티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긴 했습니다.
그게 원칙이고, 그래야 잡음도 없을 것이고 다른 선수나 후배 드라이버들에게도
타산지석이 될 수 있겠죠. 패널티 자체는 공평하게 제대로 나왔다고 생각 합니다.
- 햄도 그렇고 레이스 디렉팅 팀도 그렇고 남은 경기는 무결점으로 좀 치뤘으면 좋겠네요.
제발, 아무런 잡음 없이 깔끔하게 일곱번 째 챔피언에 등극하기를 바랍니다.
Black-Swan
다행이네요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