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구 커버 패널 고정 작업으로 퀄리 세션이 30분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 멜세데스의 미디움 퍼포먼스도 놀랍고, 덕분에 스릴 있는 Q3 마지막 플라잉 랩이 됐네요.
보타스는 아쉽게 되었습니다. 해밀턴이 먼저 기록을 경신한것이
약간은 압박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웜업 랩이 부족했던 것도 원인 같습니다.
- 르클레르가 참 대단하네요. 퀄리파잉 상당히 좋습니다.
퀄리 위주의 세팅인지는 몰라도 어쨋든 존재감 뿜뿜 하네요.ㅎㅎ
- 리카도는 실수가 너무 아쉽네요.
- 멜세데스 듀오와 르클레르는 내일 미디움 스타트 인데
세이프티카가 언제 나오느냐가 미디움으로 시작하는 팀들에게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초반이나 중반전에 세카가 나온다면
미디움 스타트 드라이버들은 좀 많이 애매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원 스톱 경기일지, 투 스톱 경기일지가 중요할것 같네요.
게다가 해밀턴의 미디움은 1랩 더 돌았고, 약간이지만 플랫 스폿도 생겼을 텐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