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랙 특성상 트래픽이 형성되고, 짧은 직선구간으로 추월이 어려워서
꽤 지루한 경기가 이어졌습니다만
- 두 번의 사고 상황에서 경기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 미디움 퍼포먼스가 좋았던 햄은 첫 스틴트를 길게 가져가면서 간격을 벌리다가
행운의 버츄얼 세이프티 카 상황으로 선두를 빼앗는데 성공했고
- 두 번째 막스의 사고 때는 러셀의 사고도 같이 일어나면서
키미가 포인트를 따고, 페레즈가 포디움을 놓치는 등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 결과론이지만 러셀은 포인트 놓친게 너무 안타깝네요.
본인의 실수였기에 상심도 클 것 같네요.
- 메르세데스는 컨스트럭터 7연패의 금자탑을 쌓는데 성공했습니다.
- 보타스는 충분히 우승할수 있는 조건이었는데, 플로어에 데미지를 입고
페이스가 떨어져서 많이 아쉽게 되었습니다.
- 아무래도 오늘은 미디움으로 40랩 넘게 달리 키미가 주인공 같습니다.
- 오늘 알파타우리팀의 페이스가 무서웠는데 약간 운이 안따라 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