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턴이 지난 주 세 차례 코로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 번 주 월요일에 증상이 발현 되었고, 검사후 코로나 양성이 확진 되었다고 합니다.
- 해밀턴은 바레인 2차전에 결장이 결정 되었고
윌리엄스 팀의 조지 러셀이 그를 대신해서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 러셀의 빈 자리는 윌리엄스 리저브 드라이버인
잭 에이킨(한세용)이 맡게 되었습니다.
- 한국계 영국 선수로서 F2에서 활약중인 드라이버 입니다.
모쪼록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 하스팀이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에 믹 슈마허를 지명했습니다.
- 루머가 사실이 되었네요.
더불어, 그의 팀메이트는 니키타 마제핀이라는 F2 라이벌이 지명 되었습니다.
이 또한, 루머와 동일하게 실현되었습니다.
- 마제핀의 아버지는 억만장자인데, 몇 달전에 하스팀 인수건에 관련되어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하는데, 본인은 부정했다는것 같습니다.
- 마제핀은 현재 F2 챔피언쉽 선두인 슈마허, 아일롯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준수한 드라이버 입니다만, 상당히 공격적인 드라이빙의 선수 입니다.
두 팀메이트 간에 상당한 트러블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하스팀 보스 스타이너는 마제핀의 페이 드라이버 루머를 적극 방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랩 타임 1분 미만을 기대하고 있는 새 레이 아웃 입니다.
87랩 레이스네요.ㅎㅎ
- 기대 되네요.
하지만 이번 레이스 시간이 새벽이라 전 잭 에이켄이 F1 데뷔모습은 못보겠죠..
코로나 때문에 아메리카 대륙 경기는 없어서 새벽중계로 못보는일은 없을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