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경기가 취소 되기도 하고
무관중 그랑프리가 대부분을 차지 하기도 했습니다.
-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즌 이었지만
내일 경기를 끝으로도 제법 많은 변화들이 일어 납니다.
- 하스팀의 두 드라이버가 일단 F1을 떠나게 되죠.
베텔, 리카도, 사인츠 또한 팀을 옮기게 될 것 입니다.
- 그로쟝은 자녀들이 F1을 떠나는 아빠를 위해서 특별한 헬멧 리버리를 준비 했지만
그의 사고로 인해 직접 트랙에서 그 모습을 볼 수는 없게 되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공개 했습니다.
- 많이 안타깝네요. 사실 F1은 은퇴식 같은 것이 없는 스포츠이긴 하지만
그래도, 팀원들과 동료 드라이버들 하고 트랙에서 인사를 못 나누는 것은 아쉽겠습니다.
- 페라리 생활을 마치는 베텔을 위해서도 팀에서 특별한 헬멧 리버리를 준비 했다고 합니다.
- 조지 러셀도 윌리엄스를 떠난 윌리엄스 가족과 전통이 바뀌는 팀을 위한 인사 문구를 넣었네요.
- 이 밖에도 각 팀별로 피날레 기념용으로 뭔가를 했을것 같습니다.
중계중에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F2 일본인 드라이버 유키 츠노다가 내년에 알파타우리에 합류할 가능성 점쳐져.
- 올 시즌 F2 챔피언쉽 3위로 마감한 츠노다는 몇 달전 부터 알파타우리 관련 루머가 있었다고 합니다.
- 사실상 크비앗을 대체하여 내년에 알파타우리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 기사에서는 레드불의 알본의 미래가 발표되고 나면, 츠노다의 발표도 있을것이라고 보고 있네요.
- 페레즈 엔진 패널티
- 페레즈가 파워 유닛 부품 세 가지를 교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 현재 10여점 차이로 컨스트럭터 3위 경쟁을 하고 있는데 꽤 영향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