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루머대로 츠노다가 2021 시즌에 크비앗을 대체하고
정식 F1 데뷔가 결정 되었네요.
- 츠노다는 20세인데, 레드불과 혼다의 쥬니어 프로그램에
모두 속해 있었다고 합니다.
- 하지만, 혼다가 21년 이후 F1 철수를 발표한 만큼
그의 미래는 실력 또는 지속적인 스폰서가 필요할 것 같네요.
- 그런데,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레드불이 2022년에도 혼다의 엔진을 브랜드명만 바꾸어서
계속 사용할 것 같다고 합니다.
레드불은 2026년 정도 까지 모든 팀의 엔진 개발을 묶고자 FIA에 어필중입니다.
두 팀을 운영하는 팀인 만큼 안정적인 엔진 공급이 없어져서 철수라도 하면
F1 판 자체가 흔들릴수도 있으니 어떻게든 방법을 모색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출신의 칼럼 아일롯이 페라리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지명
- 올 시즌 F2 챔피언쉽 2위의 아일롯이 페라리의 내년도 페라리 테스트 드라이버로 지명 되었습니다.
- 지난 해 F2 챔피언이었던 닉 드브리는 포뮬러e로 갈 수 밖에 없었는데요.
내년에는 트랙에 3명의 루키들이 있게 되겠네요.
젊은 드라이버들이 엄청 많아진 반면에, 알론소도 컴백하고 베테랑도 늘어나는 양극화로 가는것 같습니다.ㅎㅎ
현대에서도 좀 포뮬러 쪽에도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는데.. ㅎㅎ
우리나라에서 포뮬러가 인기가 없어서 우리나라기업들이 관심을 안 가지는 걸까요
우리나라 기업이 스폰서나 참여를 안 해서 우리나라에 인기가 없는 걸까요.
한진이 있을떄가 그래도 좋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