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불의 막스가 3개의 섹테에서 모두 퍼플을 기록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 했습니다.
파워 서킷에서 이런 기록을 냈다는게 더 놀랍군요. 시즌이 흥미진진 해 질 것 같습니다.
- Q1에서 마제핀이 막판에 스핀하면서 베텔등의 선수에게 민폐를 끼쳤네요.
이 선수의 공격적 성향상 이런 장면은 앞으로 몇 번은 더 나와도 이상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페레즈, 베텔은 이적 첫 퀄리파잉이었는데 실망스런 결과가 나왔네요.
서지오는 Q2 첫 플라잉 랩에서 턴4 리미트 위반으로 기록이 지워진게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 페라리가 기대보다는(?) 선전 한것 같고, 메르세데스 엔진을 채용한
맥라렌이 3강 체제를 만들수 있을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가슬리는 기량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느낌이네요.
- 알핀으로 복귀한 페르난도도 이름값은 한 것 같지만 아쉽기도 합니다.
아직 차량의 성능이 약간은 부족해 보이는것 같긴 합니다만
물론, 다른 여러 서킷에서의 성적을 반듯이 지켜봐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