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세 차례 스프린트 퀄리파잉을 치루기로 결정
- 아직 어떤 그랑프리들에서 할 지는 미정. 유럽에서는 두 차례 정도 할 것으로 예상.
- 퀄리파잉이 더 중요한 모나코에서 하면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F2나 F3를 시청 하신 분들은 익숙하실 그랑프리 포메이션 순서 입니다만, 살짝 다릅니다.
- 연습 주행후에 퀄리파잉을 실시 합니다. 여기서 스프린트 퀄리파잉 출발 순서가 결정 됨.
스프린트 퀄리파잉 레이스를 합니다. 100킬로미터 정도의 레이스 길이를 예상하고 있음.
- 여기서 골인한 순서대로 일요일 그랑프리 스타트 그리드가 결정 됩니다.
- F1에서는 스프린트 퀄리파잉에서 1위 3점, 2위 2점, 3위 1점 정도의 포인트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반응이 좋다면 내년에는 더 추가 될 수도 있을까요?
지난 해에도 비슷한 레이스 포맷 변화가 건의 되었지만, 멜세데스 등의 반대로 거부 되었죠.
그래도 리버티 미디어가 F1을 인수한 뒤에는 많은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군요.
- 이 3경기의 그랑프리 흐름은
60분 연습 (2세트의 자유선택 타이어 사용) - 기존 포맷의 퀄리파잉(5세트의 소프트 타이어만 사용 가능) ---- 금
60분 연습 (자유선택 1세트의 타이어만 사용) - 스프린트 퀄리파잉(100킬로미터 거리, 자유선택 2세트 타이어 사용) ---- 토
선데이의 정상적인 풀 레이스 (남은 2세트의 타이어 사용) ---- 일
토요일 퀄리파잉에서 결정된 그리드로 스프린트 퀄리파잉(100km 정도의 숏 레이스, 포인트 조금 줌)
일요일 스프린트에서 결정된 그리드로 305km 레이스
일케 진행되는건가요??
금요일에도 예선 보느라 재밌고 토요일에도 레이스 보겠네요.... 흐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