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3 첫 플라잉 랩에서 모든게 결정 되었네요.
막스가 트랙 리미트 안넘어섰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재도전할 시간 여유도 없다보니, 마지막 시도에서는 부담이 꽤 커서
한계까지 밀어부치기 힘들었으리라 짐작 됩니다. 트래픽도 큰 방해가 되었네요
- 해밀턴의 Q3 소프트 기록이 Q2 미디움 보다 기록이 안좋은것도 좀 흥미롭군요.
트랙 환경에 따라서 종종 이런 일이 있기는 한데, 오늘이 그런 날이었나 봅니다.
- 보타스가 폴 포지션을 딴 것은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는 팀과
지난 사고로 침체될 수도 있었을 발테리 둘 모두에게 최상의 결과가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 레드불에게는 실망스러운 결과고, 베텔은 톱10 진입에 드디어 성공했네요.
레이스에서도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 봅니다.
- 멜세데스와 레드불 두 팀의 불꽃 튀는 핏 전략이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