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의 F1에서 가장 길고, 랩타임이 가장 느린 스파 서킷.
하지만, 다이나믹한 고저차와 긴 직선구간과 다운포스 구간이 어우러져
팬들에게는 상당히 선호되는 서킷중의 한 곳 이죠.
- 파워가 좋은 팀들에게 유리한 서킷이기도 하지만
첫 헤어핀 이후 오루즈를 지나 이어지는 긴 직선구간이 있어서
슬립스트림을 이용한 박진감 있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곤 합니다.
- 날씨가 맑고 덥다고 가정하면
마모가 심한 타이어의 관리가 변수가 될 수도 있는 서킷이기도 합니다.
- 메르세데스에게 테러(?)를 두 번 당한 막스가
어떤 식으로 부활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후반기 첫 레이스 입니다. ^^
- 2022 계약에 서명한 알핀과 알론소
- 이 번 주말 200회 출장을 맞는 다니엘
- 트랙 워크
- 앙투안 휴베어를 기리며...
- R.I.P.
요번 그랑프리에서는 레드불이 다시 회생하느냐 아니면 또 다시 대환장 파티냐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