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25랩째 몬자 턴1에서 햄과 충돌하며 동반 리타이어한 막스 베르스타핀이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3 그리드 패널티를 받게 되었습니다.
스튜어드들은 사고 조사후에 막스에게 충돌의 주요 책임이 있다고 보고
패널티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막스는 레이스 인시던트로 생각한다며, 자신은 이 결정에 동의할수 없다고
얘기 했습니다.
- 이미 1랩에서 살짝 충돌했던 두 선수라서
사고 순간에는 누구도 양보하기 싫었던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해밀턴과 토토 울프 모두 해일로가 생명을 살렸다고 의견을 피력
- 해일로 생긴후에 해일로 위에 레이스카들이 올라 타는 장면이 몇 번이나 나오네요.
스파에서 르클레어어 였나요? 여하튼 해일로 장착은 정말 잘 결정한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비앙키의 위대한 유산이라고 해야 될까요
쥴 비앙키의 명복을 빕니다 - R.I.P.
- 이 번 사고를 보면서 좀 더 개선할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해밀턴은 사고 충격으로 전문가와 상담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 팀 메이트와 충돌하면서 스핀하게 만들었던
마제핀이 사고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하네요.
- 워낙 젊은 드라이버들이라 올 해 많은걸 배우고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리라 생각 합니다.
하스 차량이 워낙 퍼포먼스가 떨어지다보니
거친 장면들이 더 많이 나오는것도 같습니다.
- 리카도가 성적이 부진해서 심리적 부담이 엄청 컸을텐데
이 번 우승으로 인해 내년 시즌 잘 준비할 여유가 생겼을것 같습니다. 잘됐네요.
그나저나 햄이랑 막스랑 조만간 멱살잡고 한따까리 할거같은디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