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라렌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는 경사를 이뤄냈습니다.
얼마만일까요? ㅎㅎ
경기 막판 언더독 팀들의 과감한 슬릭 타이어 교체 작전 속에서
햄은 피트인 도중에 벽과 충돌하면서 프론트 윙을 부숴 먹는 큰 실수를 했습니다.
- 사인츠도 폴 포지션의 찬스가 있었지만 노리스가 역전을 했고, 사인츠는 마지막랩에 실수를 했습니다.
슬릭 타이어 작전의 선봉에 섰던 윌리엄스의 러셀이 3그리드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원더풀 조지 네요.
- 해밀턴이 작가 욕심을 내는것 같죠? ㅎㅎ
루이스가 재작년인가요? 호켄하임에서의 수중전 실수 이후에
우천 경기 퍼포먼스가 예전만 못한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 해는 꽤 많은 실수들이 있네요.
스타트, 퀄리, 레이스 가리지 않고 실수들이 나오는것으로 봐서
심리적 압박이 꽤 큰가 봅니다.
프론트 서스펜션이 무사한지 걱정이 되네요.
- 현지시간으로 오전에 꽤 큰 비가 와서 예선이 딜레이 되나 했는데
비가 그치고 트랙이 빠르게 마르면서 재미있는 예선이 됐습니다.
- 막스는 엔진 교체로 받은 그리드 패널티 때문에 인스톨레이션 랩만 돌고
퀄리 기록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 보타스는 햄과 마찬가지로 타이어 온도를 올리는데 애를 먹었는지 순위가 뒤로 쳐졌습니다.
멜세데스 타이어 전략 또 실수라고 봅니다. 인터로 트랙 한 번 더 돌은게 치명타가 되었습니다.
- 첫 스트레이트가 엄청 긴 소치 서킷인데
내일 오프닝 랩 정말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