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월드] F1: 관유 조(중국), 2022 알파로메오 드라이버 데뷔 결정!

- 제 생각보다 훠~~~얼씬 오래 버텨낸 지오비나치가 올 해 끝으로 알파로메오 떠나고

- 첫 중국인 F1 드라이버 관유 조가 알파 로메오에서 데뷔 결정 되었습니다.

  중국이 포뮬러e 쪽에도 투자를 많이 하고 있었고

  뭐 F1 드라이버 배출도 해냈네요.

  몇 년 전에 마칭화라는 중국인 드라이버가 케이터햄에서 리저브 드라이버를 하기도 했었구요.

- 조는 현재 F2 랭킹 2위 입니다.

  현재 F2 1위인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알핀의 리저브 드라이버로 발탁되었습니다.

  스폰서가 없으면 실력이 좋아도 F1에 데뷔 못하는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은 이제 확정 되었습니다.

  러셀, 보타스, 알본, 조를 포함해 3 팀만 라인업 변경이 있습니다.

  윌리엄스가 어떤 경쟁력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하스팀과 알파 로메오도 반격을 할 수 있을지 기대 되구요.

[테디비트]

조관유

[세뮤데이르]

조조+관우+유비?

[놀아본오빠]

가슬리와 츠노다가 확정인가요....
가슬리가 좀 계륵느낌이었는데 다행이네요

[Black-Swan]

확정 입니다.

[아유니]

지오비나치는 그래도 올해는 나쁘지않은 모습 보여줬는데 차량 한계도 있고 아쉽게된듯
조도 실력있는 레이서라 이견은 없는데 칼럼 아일럿은 그냥 다른 카테고리 알아봐야할까요..

[Black-Swan]

저도 그 부분이 젤 궁금합니다.
하위팀들 차량 성능이 어느정도 나와야 드라이버 역량을 가늠할텐데
이건 뭐 키미가 타도 답이 없을정도니까 어디까지가 실력인지 알기가 힘드네요.

아일럿, 슈워츠먼 이런 친구들은 포뮬러e나 WEC쪽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미국 인디카쪽에서도 수요가 있더라구요.

대형팀 아카데미 출신이거나 후원해 주는 기업 같은게 없으면
f1 직행하기가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물론, 실력이 월등하면 조금 다른 이야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