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F1 2021 R.22 아부 다비 그랑프리 퀄리파잉 결과

- 믹이 들이받은 볼라드가 트랙에 나뒹굴어서 레드 플레그가 발동 됨

- 막스가 Q3 첫 트라이얼에는 팀메의 토잉을 받았지만

  마지막 트라이 때 페이스 보니까 그게 없었어도 폴 잡았을것 같네요.

  대부분이 햄의 폴을 예상했지만

  역시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죠.ㅎㅎ

- 메르세데스는 Q3에 페이스가 뚝 떨어지면서 햄은 2위.

  보타스는 화면에 잡히지도 않아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6위에 그쳤습니다.

- 막스는 Q2에서 미디엄 타이어에 플랫 스팟이 생기면서

  소프트 타이어로 기록을 냈습니다. 스타트는 소프트로...

  루이스는 미디엄 스타트.

- 란도가 깜짝 3위를 했습니다.

  누구든 첫 타이어 교체후에 란도 뒤에

  섰다가는 레이스를 망칠수 있을수도...

  햄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죠.ㅎㅎ

1-10 그리드

베르스타핀   1

해밀턴

노리스

페레즈

사인츠        5

보타스

르클레르

츠노다

오콘

리카도        10

[BAGGIO10]

토잉은 좀 재미를 많이 떨어뜨렸습니다. 둘이 나오길래 내심 안했으면 했는데 결국 하더군요. 마지막 레이스인데 이럴거먼 드라이버스 챔피언쉽을 없애고 컨스트럭터로만 하지 싶을정도로 아쉬웠습니다.

[Black-Swan]

스파나 몬자 같은 서킷에서 가끔 토잉이 나오곤 하는데
저는 어제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ㅎㅎ
확실히 토잉으로 기록을 내니까 김이 새긴 하더라구요.

햄이 토잉 없이 역전해보길 바랐으나 결과는 ㅎㅎㅎ
오늘은 과몰입하지 않고, 최대한 즐기면서 레이스를 볼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될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