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는 두 선수 모두 스타트에서 실수를 한 것이
뼈 아프게 다가오는 레이스였습니다.
- 사인츠는 리카도와 접촉 하면서 그래블에 빠져
리타이어 했고, 샤를은 열심히 달렸지만
쏘세지 커브를 밟고 스핀하면서 아쉽게 되었습니다.
- 알론소 역시 스타트에 있었던 접촉 때문에
엔진 커버쪽에 큰 데미지를 입고 리타이어 했구요.
- 다행인지 불행인지 비는 경기 전에 그치고
트랙이 점점 말라갔는데요
이몰라가 좀체로 추월을 혀용하지 않는 서킷이네요.
DRS 트레인을 이루면서 트래픽이 심했습니다.
- 러셀은 운과 실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팀메이트 햄을 압도하고 있습니다.ㅎㅎ
- 페라리에게는 악몽 같은 홈 레이스였습니다.
- 노리스도 차근차근 반등하면서
앞으로도 기대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 초반 레드불의 차량 트러블이 없었다면
지금 엄청 박빙이었겠습니다.
- 누구든 실수나 사고가 있을수 있지만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라리에게는
생각치 않은 시나리오가 계속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인츠가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