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퀄리파잉 레이스가 있는 그랑프리 입니다.
레드 불이 홈 레이스에서 페라리와 어떤 대결을 할 지 기대 되네요.
서킷은 랩이 굉장히 짧고, 고속 코너로 이루어져서
타이어나 브레이크에 약간 부담이 가긴 하지만
DRS를 이용해도 추월이 쉽지 않은 그런 서킷이죠.
잘 맞지는 않지만 이 번 주말 서킷 지역의 일기 예보입니다.^^
실버스톤 때와 비슷한 예보네요.
워낙 산악 지형이라서 비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서킷이긴 합니다.
오스트리아 그랑프리가 끝나면
반환점을 돌게 됩니다.
다음 백투백이 지나면 한 달 정도 여름 휴식기에 돌입 합니다.
레드 불 링은 몰라도
프랑스와 헝가리 그랑프리는 상당한 고온 환경에서
레이스가 치뤄지겠네요. 비가 오지 않는다면 말이죠.
써머 브레이크 전 팀들에게는 힘든 행군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유럽은 밤 10시라서 챙겨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