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보이들인, 에스테반과 피에르
막상막하네요?
느낌적으로는 가슬리가 압도적인것 같았는데 말이죠. ㅎㅎ
두 선수 모두 좋은 레이스 기대해 보겠습니다.
1랩 도는데 시간이 긴 장거리 서킷이라 타이어 펑쳐가 나면
꽤 회복이 어려운 서킷이죠.
위 이미지에 보면 타이어 스트레스가 좀 하드한 수치인데
이 번 그랑프리도 투스탑 전략이 나오게 될까요?
타이어는 두 번째로 소프트하 셋트들이라서
1스탑 전략도 꽤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해 기록 보면 1위를 한 막스는 1스탑 작전이었고
햄, 페레즈, 보타스, 노리스, 리카도 전부 투스탑 전략을 썼습니다.
타이어는 같은 수치의 컴파운드 조합이었구요.
유럽 일부 국가들이 폭염을 겪고 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지중해 연안이라 그런가 날씨 괜찮네요.
루이스가 이 번 주 300번째 레이스 스타트라고 합니다.
라이코넨, 알론소, 슈마허, 바리첼로, 버튼 같은 드라이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기록할 만한 숫자의 경기 때
무슨 일이 생기는 경우도 왕왕 있던데 어떨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