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에서 시작 되는 폴포이싱 규제에 대해서
- 차량 플로어 엣지 최저 높이는 15밀리미터로 제한(드라이빙중에)
- 디퓨저의 스로트(throat) 높이도 높아짐
- 횡(lateral) 플로어의 디플렉션(휨) 테스트를 더욱 엄격하게 진행
(플로어의 플렉서블 정도를 평가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 23시즌 변경점
롤 후프의 강성을 강화하도록 규정을 업데이트 함.
(조관유 선수 사고 때 드라이버 머리쪽 롤 후프가 탈락 함
이 사고를 계기로 개선책이 제기 됨)
2023 시즌에도 스프린트 레이스는 3회 개최
- 6회로 늘리려던 계획은 FIA에 의해 승인되지 않았다네요.
예전에 전해드렸던 일부 그랑프리에서
전체 타이어를 13세트에서 11세트로 줄이는것은
계획대로 진행 예정 이라고 합니다.
퀄리파잉 타이어를 강제로 할당
Q1 - 하드, Q2 - 미디움, Q3 - 소프트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23시즌 캘린더는 10월에 발표예정이고
최대 24회의 시즌 일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 복귀, 카타르 그랑프리는 21시즌 서킷이 아니고
공사중인 새로운 서킷에서 23시즌 대회를 개최 예정
남아공 그랑프리 부활 추진중
위에 언급된 대회들로 인해 프랑스 폴리카르 대회가 드롭될 가능성 있음
그 밖에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되는 서킷들의 계약 여부에 따라
변화 가능성이 있음.
(현재 스파 서킷 계약 연장 여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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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새 규정에 대하여 - 간략히 소개 합니다
1. 현재의 V6, 1.6L 엔진 레이아웃 유지, RPM 레벨도 동일
2. MGU-H 삭제
- 이 장치는 열에너지회생시스템으로 불리는데
현재의 터보엔진에서 쓰고 남은 열을 에너지로 저장하는 장치 입니다
복잡하고 가격이 비싸서 F1 엔진 제조에 새로 참여하려는
메이커들의 걸림돌이었다고 합니다.
팀들의 예산 절감과 신규 제조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거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이전부터 얘기가 있었음)
3. 연료 플로우 레이트는 더욱 줄어들고
파워 출력은 400kW를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4. 일부 센서들과 부품들을 표준화, 심플화 시킨다고 합니다.
- 인젝터, 노킹센서, 이그니션 코일, 토크/온도/압력 센서 등이라고 하네요
5. 지속가능 연료가 도입되고, 화석연료가 퇴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 연료로 전환하여
각 팀들이 자신들의 내연기관을 이에 적합하도록 만들것 이라고 함.
6. ERS(MGU-K)가 350kW의 파워로 변화 하게 될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현재 보다 50%정도 증가된 수치라고 합니다.(kers를 말하는 겁니다)
** 동영상 보니까 120수준에서 350으로 증가하네요.
기사의 50%라는 수치는 오류일수도 있겠습니다.
* 위에도 파워 언급이 있는데 명확하게
어느 정도가 차량의 전체 파워인지 잘 모르겠네요 ^^
FIA에서 4개의 키 포인트(기둥)로 정리한 것을 보면
1. 현재 파워 유닛의 성능을 유지 하지만
경쟁적인 레이스를 위해서 과도한 성능 차별화는 피함
2.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하여
전기에너지 이용을 50% 향상 시키고
100% 지속가능 연료로 전환
3. 지속가능한 팀들의 예산 정책
4. 새로운 엔진 제조사의 참여를 독려
p.s.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6 엔진 변화를 설명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짧은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ngwieh3s_fw
긴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b9HhEAQ2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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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