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의 기사를 보고 구글 번역을 돌려서
텍스트를 복사하고 읽기 편하게 글을 윤문 한 내용 입니다.
번역상에 오류나 착오는 전부 저의 영문독해에 따른 실수 입니다
- 양지 하시고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출처의 기사 글이 게시된 날짜 표시가 없어서
현재의 룰과 완전 일치하는 내용인지 아직 검증을 못했습니다.
몇 년전에 드라이버가 무전으로 지나친 도움을 받지 못하도록
규정이 강화 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룰과 상이한 점이 있을수 있으나
큰 줄기는 차이가 없을것으로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F1 그랑프리의 스타트 절차
오늘 우리는 포뮬러 1 자동차의 운전석에 앉아 레이스를 시작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설명할 것입니다.
High Power Media에서 발행한 F1-Monitor에 게시된 기사에서 우리의 친구 Craig Scarborough는
F1 자동차를 출발 시키는 절차를 설명합니다.
2008년부터 완전히 자동화된 출발(launch) 제어(control)는 금지되었습니다.
현재 최고의 출발을 위해서는 드라이버 혼자 스로틀과 클러치 패들을 조작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레이스 전 워밍업 랩 동안 드라이버가 몇 번 타이어를 번아웃 시킴과 동시에 시작됩니다.
번아웃을 통해 타이어와 클러치를 동작 온도 까지 끌어올리게 됩니다.
(요즘에는 번아웃 보다는 위빙을 많이 하긴 하는데
가끔씩 번아웃을 하여 타이어에서 스모크가 나오는 모습을 보기도 하죠)
이는 카본 클러치 플레이트의 마찰 품질(quality)과 바이트 포인트로 이동하는
클러치 플레이트의 열적 팽창 두 가지 모두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포메이션 랩이 거의 끝나갈 무렵, 드라이버는 엔지니어로 부터 BPF(Bite Point Find)를
수행하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눌러 시작 합니다.
클러치가 릴리즈 되고 전자장치가 엔진 회전수 감소를 감지하고 클러치 위치가 소프트웨어에 기록됩니다.
그런 다음 클러치 패들이 바이트 포인트 포지션과 일치하도록 재설정됩니다.
이제 차량은 스타트 그리드에서 중립기어 상태로 조작 되어 있습니다.
출발 직전에 운전자는 두 클러치 패들을 당기고, 1단 기어를 선택 합니다.
회전수는 약 13,000rpm으로 유지 하고 있게 됩니다.
출발 표시등이 켜지고, 두 클러치 패들이 프리-셋 포지션으로 부분적으로 릴리즈 됩니다.
이것으로 클러치가 바이트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차를 스타트 시키기 위해 운전자는 클러치 패들중 하나를 놓아
바이트 포인트와 완전히 릴리즈될 중간 지점으로 클러치를 부분적으로 해제하고
스로틀을 조절하여 휠 스핀을 관리하거나 실속(스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차가 전진하고 휠 스핀이 크게 감소하면 운전자는 두 번째 클러치 패들을 놓습니다.
이제 클러치가 완전히 결합되고 전체 엔진 출력이 변속기로 전달됩니다.
아주 예전 영상이긴 한데 간단하게 클러치 패들 릴리즈를 설명하는 영상 입니다.
* 수동 미션 차량을 몰아보면
1단등의 저속 기어를 넣을 때는
클러치 페달을 한 번에 떼지 않고
클러치가 물리는 느낌이 들 때, 악셀을 살살 밟고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상태에서
이제 클러치에서 완전히 발을 떼고 더 가속을 하게 되잖아요.
이걸 두 개의 클러치 패들을 통해 구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첫 번째 클러치 패들은 흔히 말하는 반클러치 상태를 만들어주고
두번째 패들은 클러지 페달에서 발을 완전히 떼는 것과 같은 것이죠.
(물론, 반클러치는 보통 악셀을 쓰지않기 때문에 동일한 개념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