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ㄹ 은행 감독이
작전타임 부르고는
야 왜케 못해 c8 이러네요
TV로 찍고 있는데도 욕을 할 정도면
평소에 어떨지는 안봐도 비디오?
요새 TV에서 배구, 농구 가끔 보는데
작전 타임 왜 따라가서 찍는지 이해가 안되요
거의 다 감독들이 인상쓰고 험악한 말투, 표정
프로 선수를 학생이나 군인 다루는 듯한 태도여서
보는게 여간 곤혹이 아닙니다.
불쾌한 장면이 너무 많은데
굳이 이걸 왜 방송으로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외국 중계는 작전 타임에 광고하거나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 위주로 보여주는데
우리도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농은 배구에 밀려서인지 인기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
방송국에서도 좀 시청자도 배려하고
흥행도 고려해서 좋은 모습만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카메라가 따라가서 감독의 언어 폭력을 감시하는 순기능(?)이
있을수도 있지만, 중계 자체를 보기가 싫어질 때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