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무난하게 진것 같네요.
갈매기 유리몸도 너무 아쉽지만
레이커스 우승 후에 선수단 구성에 실패하면서
릅의 마지막 골든 타임이 아쉽게 지나가는게 무엇보다 아쉽네요.
물론, 제임스 본인이 리쿠르팅에 직접 참여한 면도 있기 때문에
누구 잘못이라고 탓하기도 어렵긴 합니다만.
느바에서 리핏, 쓰리핏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느껴지네요.
우승 전력 유지도 어렵지만
유지한다고 해도 급전직하로 몰락하기도 하고 말이죠.
골스가 근래에 4번 우승한건 진짜 운과 실력의 절묘한 조화라고 밖에는....ㅎㅎㅎ
(+ 엄청난 사치세가 필수이긴 합니다ㅋㅋㅋ)
결론은 로또 한 번 당첨으로는 안되고 두 번, 세 번 계속 맞춰야 한다는.....쿨럭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