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월드] F1: 잡다한 뉴스

페라리가 제출한 멜버른에서의 사인츠 패널티에 대한

어필이 받아들여져서 리뷰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4월18일)에 스튜어드들이 참여하여

FIA주관하에 리뷰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운 좋게 판정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제 사견으로는 이건 패널티 없이 넘어갈수도

패널티를 줄 수도 있는 그런 사고 같아요.

구태여 판정을 바꿀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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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마이애미 그랑프리 서킷 지역이 홍수에 잠겼다고 합니다 ^^

비가 엄청 많이 왔거나, 바다 만조와 겹쳤거나 그랬나 보네요.

레이스 당시에는 날씨가 좋기를 바라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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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보험회사 CEO로서 상당한 재산가인 로라는 분이

F1 팀을 창단하여 2026년에 참여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기존 루머들이 있는 미국이나 캐나다 회사들과의 콜라보 같은

형태는 아니라고 못 박았다고 합니다.

F1 CEO 도메니칼리에 의하면

F1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팀들이 현재 다수 있다고 하네요.

F1이 미국으로 넘어간 다음에 팀이나 개최를 희망하는 

목소리들이 상당히 늘어난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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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개 대회 타이어 컴파운드

호주부터 따지면 스트리트 서킷 3연전이 되겠네요.

레드 불 한테는 정 바이어스 걸린거나 마찬가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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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관전 타임 딱 좋네요 👍👍👍

[지후정후아빠]

사인츠는 억울할듯....사인츠 입장에서는 어짜피 재출발하면서 그리드도 원래대로 재출발해서 사고가 영향준게 없는데..

[Black-Swan]

전 사실 리플레이 보기 전에는 그냥 레이스 인시던트라고 봐서
패널티 안나오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또 리플레이 보니까 굳이 패널티 주겠다면 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알론소 결과에 영향 없었다고 패널티가 정정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만
그러면, 또 포인트를 잃어버릴 뒤에 팀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