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 3 그리드 패널티: 노리스 진로 방해
스트롤 -> 처벌 회피 성공 : 차량 계체 신호 놓침
랜스 스트롤은 예선 도중의 차량 계체 신호를 놓쳐서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팀이 바로 차의 시동을 끄고 다시 웨이 브릿지로 이동한 점을 들어서
처벌은 면하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막스가 막판에 아주 작은 차이로 멋지게 폴을 잡긴 했지만
위의 문구처럼 근래 모나코 그랑프리에
워낙 헤프닝이 많이 발생해서 폴투윈이 마냥 쉽지만은 않았죠.
2015 이후로 2위가 1위 보다 더 많이 우승했다니 놀랍네요 ㅎㅎㅎ
아마도 2015가 햄이 경기 막판 세카 상황일때 혼자만 피트인 해서 우승 놓친 시즌일것 같네요.
햄 팬으로서 그 때 참 화가 많이 났었죠 ㅋㅋㅋㅋㅋㅋ
스트롤 경기후 인터뷰 보니까
비 얘기를 하던데 날씨에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재미있는 경기 되면 좋겠네요 ^^